Oracle HCM을 통해 HR 프로세스 개발을 추진하는 Deutsche Bahn

Deutsche Bahn은 독일 국영 철도 기업이자 모빌리티 및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일 최고의 공급업체입니다. Deutsche Bahn은 130개국 2,000개 이상의 지역에서 330,000명의 직원을 통해 여객 운송 및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공동 출자 기업인 Deutsche Bahn Group의 자회사입니다.

Deutsche Bahn은 기후 보호와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 사명인 "강력한 철도"의 일환으로 인사관리와 비즈니스 운영을 통합하고 사명의 주요 목표를 직원 목표에 매핑하며 개인 및 기업 수준에서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HR 성과 관리 시스템을 필요로 했습니다.

또한 Deutsche Bahn은 즉각적인 피드백 도구를 만들어 모든 수준의 직원이 피드백을 주고받도록 지원하고 가치 있는 논의를 촉진하고자 했습니다.

이에 더해 Deutsche Bahn은 진행 중인 프로세스로서 기업 내 모든 사업 단위의 후보자에게 집중해야 하는 승계 계획을 개선해야 했습니다. 적절한 승계자를 찾는 작업은 한 달 동안 공백이 이어지는 상황을 피하고 이전 및 신규 업무 담당자 간에 특정한 관련 지식이 손실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속화될 필요가 있었습니다.

Deutsche Bahn에서 직면한 또 다른 도전 과제는 조직 전반의 제한적인 직원 이동이었습니다. Deutsche Bahn은 이러한 도전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직원이 본인이 속한 네트워크의 외부에서 경력 기회를 추구하는 데 있어 투명성을 높이고 직원이 본인을 추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했습니다.

Deutsche Bahn은 보안, 유연성 및 확장성에 주목하여 Oracle Fusion Cloud Human Capital Management(HCM)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직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완전한 디지털 플랫폼에 액세스하여 인사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습니다.

Deutsche Bahn과 이미 구축된 개방적이고 신뢰 가능한 관계와 프로젝트 구상에서 구현에 이르는 Oracle Consulting의 전문 지식 또한 중요했습니다.

인사관리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Deutsche Bahn은 Oracle Performance Management를 기반으로 mPM(MyPerformance Management: 내 성과 관리)라는 전략적 목표에 대한 직원의 성과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Oracle Cloud Infrastructure(OCI)에서 실행되는 이 애플리케이션은 Deutsche Bahn이 20만 명의 직원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보안 및 성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Deutsche Bahn은 Oracle Consulting과 협력하여 조직 내 열린 피드백 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MyImpuls Feedback을 구축했습니다. MyImpuls Feedback은 직원들이 위치, 계층 및 영역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즉각적인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직원들은 동료 직원이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하거나 뛰어난 노력을 보여 줄 때 해당 직원을 추천하고 배지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2021년 1월에 애플리케이션이 배포된 이후 누적 피드백 수는 5만 7000건에 달했습니다.

Deutsche Bahn은 Oracle Succession Planning을 통해 공석 충원 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하고 부서 간 충원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약 80%의 관리자가 Oracle Succession Planning을 사용하여 이전에 알아보지 못했던 후보자를 식별하게 되었습니다. Deutsche Bahn의 관리 및 직원 개발 정책 담당자 Olaf Petersen는 "지금까지 직원들은 1000개의 경영 직무에 대해 본인을 약 1만 회 추천했으며, 이 중 75%는 다른 사업 분야에 지원했다"며 "이는 훌륭한 중간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인사관리 혁신은 직원들이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을 통합하여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합니다. 인사관리 혁신을 통해 조직의 사업 단위 간 협업이 강화되고 관리자가 다양한 사업 단위 전반에 걸쳐 경험을 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승계 계획 프로젝트 책임자인 Tim Winter는 "베를린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기차를 타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많은 비즈니스 영역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판매 부서를 통해 티켓을 구입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기차역을 걸어서 지나가게 되죠. 열차에서는 승무원이 반갑게 맞이하고 야간에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면 멋진 기차역에서 내려 담당 팀의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저희는 관리자가 이러한 시스템 네트워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Deutsche Bahn의 다국적 및 모바일 인력이 Oracle Cloud HCM을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Oracle University 는 완전히 구성 가능하고 Deutsche Bahn의 mPM 솔루션에 맞게 현지화된 Oracle Guided Learning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내부에서 역할 기반의 지침을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20만 명의 직원이 Oracle Cloud HCM을 본인의 속도에 맞게 사용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Olaf Petersen은 "Oracle의 안내식 학습은 블루칼라 직원의 자격을 확인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였다"고 전했습니다.

Deutsche Bahn은 MPM(MyPerformance Management) 솔루션을 2단계에 걸쳐 제공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3000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했으며 2019년 7월에 개시되었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직원 및 유럽 내 20만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1월에 개시되었습니다.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1000회 이상의 가상 및 대면 팀 세션과 워크숍을 통해 구현 단계와 개념 전달을 결정했습니다. 프로젝트 전체 과정에서 선호된 파트너는 Oracle Consulting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