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오라클 Exadata Cloud@Customer 도입을 통해 성장 가속화

애터미㈜ (이하 애터미)는 기존 Exadata에 클라우드 방식을 더해 대규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위해 Exadata Cloud@Customer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 시스템구축으로 업무 효율과 비용절감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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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에 있어 오라클과 함께 할 수 있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오라클의 Exadata Cloud@Customer를 통해 애터미의 온라인 서비스와 대규모 데이터를 다루는 업무에 있어 On-Premise와 Cloud 환경의 장점을 동시에 가져가고자 한다. 향후 오라클 클라우드와 Exadata Cloud@Customer가 애터미의 해외 확장과 글로벌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에 있어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김유정애터미 DX사업총괄 차세대추진본부 본부장

비즈니스 당면 과제

네트워크 마케팅과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터미의 특성상, 주기적으로 고사양을 요구하는 배치성 업무에 안정적인 리소스 제공이 필요했으며, 이는 IT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검토로 이어졌습니다.

기존의 Exadata 사용 고객인 애터미는 장비 노후화와 비용증가에 대한 대안으로 Exadata Cloud@Customer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Atomy 가 Oracle을 선택한 이유

이번 클라우드 환경 운영의 장점으로 애터미는 트랜잭션 급증에도 변함없이 보장되는 안정성과 License가 포함된 형태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주목했습니다. 기존 Exadata의 성능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라이선스 관리부담은 없애고, 제공되는 모든 오라클 DB옵션을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애터미의 데이터는 고객데이터 등 민감 정보가 포함될 수 있어, 완전한 Public Cloud 방식보다는 Public과 Private 방식이 혼합된 Exadata Cloud@Customer이 적합했습니다. 이를 통해 애터미는 HW의 On-site설치로 즉각적인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기존의 보안장비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과

애터미는 Exadata Cloud@Customer 도입 이후 이에 대한 DR또한 검토할 예정입니다. 애터미는 순차적으로 IT인프라의 클라우드 이관을 통해 지속적인 IT 혁신과 업무 효율을 추구할 계획입니다.

게시일:2024년 1월 7일

About the customer

2009년에 설립된 한국의 애터미는 아시아, 유럽 및 미주 지역에서 1,500만 명의 등록 회원과 운영인력을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입니다. 노후화된 하드웨어와 증가하는 IT 유지 관리 비용으로 인해 애터미는 확장성과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면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Exadata Cloud@Customer를 선택했습니다.